콜롬비아 라 미라그로사 게이샤 내추럴



콜롬비아 라 미라그로사 게이샤 내추럴

지역: Ibague Tolima, Colombia

농장: Finca La Milagrosa

프로듀서: Milton Monrroy

재배고도: 1,800m

품종: Geisha

가공: Natural

​노트: Citrus, honey, smooth, floral, passionflower, grapefruit, lemon, chocolate

가공에 대한 좀더 자세한 설명

1. 잘 익은 체리만을 선별하여 수확합니다.

2. 체리를 통에 넣어 36시간 동안 혐기성 발효를 진행합니다.

3. 플로테이션 과정을 거치며, 테이블에서 수작업 선별을 통해 미숙하거나 건조된 결점을 제거합니다.

4. 밀폐된 탱크에서 체리 상태로 36시간 동안 혐기성 발효를 진행합니다.

5. 혼합 건조 과정을 통해 약 8일 동안 건조실과 건조기를 병행하여 혼합 건조를 진행합니다.

라 미라그로사(La Milagrosa): 탁월함이 만든 커피 혁신

톨리마(Tolima) 이바게(Ibagué) 시 중심에서 18km 떨어진 산 카예타노 알토(San Cayetano Alto) 마을.

해발 1,700~1,900m의 고도에 자리한 라 미라그로사 농장은 콜롬비아 고산지 커피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 가족 농장은 전통과 엔지니어링을 결합하여, 비전과 개성, 그리고 이미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우수한 품질의 커피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밀튼 몬로이(Milton Monrroy)는 3대째 커피 생산자이자 농업공학 엔지니어로서,모든 단계에서 최고 기준을 유지하고자 이 농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비록 그의 가족의 커피 역사는 수십 년 전 보야카(Boyacá)에서 시작되었지만,전문적인 지식과 변함없는 헌신을 기반으로 톨리마에서 그 열정이 다시 꽃피고 있습니다.

현재 라 미라그로사 농장은 총 10.5헥타르의 커피 재배 면적을 보유하고 있으며,대표 품종으로는 **카투라(Caturra), 카스티요(Castillo), 타비(Tabi), 로사도 부르봉(Bourbon Rosado), 게이샤(Gesha)**가 있습니다.앞으로는 카투라 치로소, 부르봉 시드라, 부르봉 케냐노 등센서리 가치가 높은 품종을 추가로 도입할 계획입니다.

다양한 품종 구성은 시장의 기호에 맞춰 차별화된 프로파일을 제공할 수 있게 합니다.

🏆 국내외에서 입증된 명성

라 미라그로사의 품질 중심 철학은 아래와 같은 성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 2020 콜롬비아 컵 오브 엑설런스 6위

• 경매가 2위: US $40.70/lb

• 이바게 커피 페스티벌 1위 (2022, 2023, 2024)

• 엑스포톨리마 국제 박람회 1·2위 (2023 & 2024)

• 2023 World Coffee Challenge (스페인 마드리드) 3관왕:

  • 최고 내추럴 아라비카

  • 남미 최고 커피

  • 심사위원 특별상(박람회 최고 커피)

• Fibtex ‘스토리텔링 커피’ 3위 (2023)

• Colombia, Tierra de Diversidad 수상:

  • 엑조틱 커피 2위 (9회)

  • 엑조틱 부문 1위 + 산미와 바디 3위 (10회)

또한 라 미라그로사 커피는국내외 바리스타 대회에서 경쟁용 커피로 다수 선택되고 있습니다.

특히 2017 콜롬비아 바리스타 챔피언 로날드 발레로(Ronald Valero)는2018 네덜란드 세계 대회에서 이 농장의 커피를 사용했습니다.

이 선택은 그들이 생산하는 모든 lote의 일관성, 추적성, 품질에 대한 신뢰를 보여줍니다.

밀튼은 아내 말린(Marlyn)과 두 딸과 함께 이 프로젝트를 꾸려가고 있습니다.

교육 문제로 가족은 이바게에 거주하지만,농장은 가족의 꿈의 중심이며,열정·규율·환경 책임을 바탕으로 하루하루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라 미라그로사의 목표는단지 훌륭한 커피를 생산하는 것이 아닙니다.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형 커피 농업을 선도하고자 합니다.

그들의 확고한 비전:

기술과 자연에 대한 존중,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배한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커피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