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클린 스윗 핑크Super Clean Sweet Pink Region: Acevedo, Huila,, ColombiaFarm: El DiamanteAltitude: 1,750mVariety: Pink BourbonProcess: Cold Fermentation + Anaerobic Fully Washed 커피 품종이 핑크버번커피는 에티오피아 원종과 버번의 자연교배종으로 탄생한 핑크버번입니다.일반적으로 좋은 품질의 핑크버번 커피는 아름다운 달콤함을 지니고 있습니다. 농장 소개이 커피가 재배된 Finca el Diamante 농장은 콜롬비아 후일라 남부지역 해발고도 1,750미터에 위치해 있으며, 달콤하고 깨끗하고 품질좋은 산미를 지니고 있는 최고급 핑크버번 커피를 생산하고 있는 농장입니다. 커피 체리 수확커피나무에서 커피체리가 가장 잘 익을 순간을 기다렸다가 Brix(당도) 22도의 커피 체리만을 수확합니다. 이때 커피체리의 색상은 짙은 핑크색으로 나타냅니다. 가공법농장에서 수확한 핑크버번 커피체리를 그레인 프로에 담아 냉장 트럭으로 프로세싱을 진행하는 워싱스테이션으로 13시간에 걸쳐 이동합니다. 이동하는 동안 온도를 조절해 가며 냉장 상태로 1차 발효가 진행됩니다 스테이션에 도착한 후 24시간 펄핑(Pulped)작업을 진행합니다. 이후 무산소 발효 전용 탱크(Tank)에서 24시간 무산소 발효를 진행합니다. 마지막으로 발효된 커피를 워시드 프로세싱을 진행 후 아프리칸 베드에 30일간 완벽한 컨트롤로 드라이 작업을 진행합니다. 이후 밀링 (Milling)작업을 진행 그리고 진공 패키지 후 발송을 진행합니다 첫번째 슈퍼클린 커피의 완벽한 업그레이드 버젼의 커피입니다강렬한 클린컵과 깊은 스윗함! 그리고 풍성하게 전해지는 꽃과 과일의 풍성함 강력히 추천합니다24시간의 무산소 발효는 "펑키"함을 위한것이 아닌 최고급 커피 체리가 지니고 있는 고유의 맛과 향을 더 아름답게 이끌어 내기 위한 보조 작업입니다. 이 가공을 전두지휘한 대표는 가향커피는 매니지 하지 않습니다. 가향 커피가 나쁘다기 보다는 각 커피가 지니고 있는 고유의 맛과 향과 멋을 최대한 순수하게 전달할수 있는 가공법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선택을 절대 후회 하지 않을 "슈퍼클린 스윗 핑크" 이 커피는 훌리리가 "독점 공급"합니다.첫번째 물량이 많지 않습니다. 코스타리카 구아바Costarica GuavaRegion: Tarrazu, CostaricaFarm: Laderas del SolProducer: Andres Navarro CastroAltitude: 1,000mVariety: VeniciaProcess: Guava Anaerobic NaturalNote: Guava, Apricot, Tropical Fruit, Deep sweetness커피 품종Venicia (베네시안) - 버번 , 티피카 계열의 품종으로 버번종에 더 가까운 품종으로, 주로 코스타리카에서 자연 변이로 만들어진 품종입니다. 평균적인 커피빈 사이즈는 큰 편입니다.https://varieties.worldcoffeeresearch.org/varieties/venecia프로듀서 소개Andres Navarro Castro는 코스타리카 COE 네셜날 심사위원으로 계속 활동하고 있습니다.커피 체리 수확2024년 코스타리카 구아바 커피 체리를 수확하는데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Andres는 최상의 커피 체리를 수확 시점을 파악하기 위해 최대한 늦게 수확을 하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때가 도래했을때.... 다른 농장에서도 커피 체리 수확에 집중하다 보니 지역에 있는 베테랑 커피 체리 픽커들을 구하기가 어려워졌습니다. 아무래도 큰 농장이나 조합에서 일하는 픽커들이 많다보니 Andres 농장에서는 커피 체리 픽커 일손이 부족했습니다. 그러더중 비가 내려 커피 체리들이 떨어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예상했던 커피 수확량보다 절반 밖에 수확 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빠르게 커피를 받고 싶어서 첫번째 가공을 빠르게 요청했는데, Andres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서두르다 보니 첫번째 가공을 마친 커피의 퀄리티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충분한 시간을 주면 더 완벽한 커피를 보내주겠다고 이야기 했습니다.결국, 훌리리는 Andres에게 너무 급하게 요구해서 미안하다고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가공을 완료한후 커피를 보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완벽을 추구하는 Andres의 커피를 소개합니다.가공법물에 떠오르는 커피체리와 불순물을 제거합니다커피체리를 7일동안 발효를 진행하는데 이때 PH 3.8을 유지시키면서 허브와 구아바 나무에서 추출한 효소를 커피체리와 함께 발효를 진행합니다. 이과정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구아바 나무와 과일의 향과 맛이 커피빈에 스며들게 됩니다이후, 아프리칸 베드위에서 태양볕으로 커피체리를 완전하게 건조합니다. 천천히 건조를 진행하는데, 오전에는 햇살로, 오후에는 그늘밑에서 부드럽고 가벼운 바람을 활용합니다이 모든 프로세싱에 사용되는 커피는 재배한지 10년이하의 커피나무에서 수확한 커피체리를 사용합니다결과물을 받는 입장에서 가공 과정이 얼마나 어려운지 솔직히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다만, 이 코스타리카 구아바 커피의 경우 수개월동안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가공 과정에 변수라든지 관리라든지 정말 어렵다는것을 실감할수 있었습니다.Others..최근 몇년동안 스페셜티 시장을 휩쓸고 있는 infused 또는 가향 커피대부분 콜롬비아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개인적으로 콜롬비아가 아닌 다른 지역에서 생산된 품질 좋은 infused 커피를 찾고 소개하고 싶었습니다.그리고 올해 코스타리카에 방문해서 찾았습니다.프로듀서분이 코스타리카 내셔널 심사위원으로 계속 활동하는 분으로 커피에 대한 해박한 지식, 그리고 다양한 가공방법을 실험하면서 탄생시킨 참 매력적인 커피를 찾았고 그 순간 참 즐거웠습니다.생산량이 그리 많이 않아서 훌리리에서 전량 구매하기로 계약을 맺었습니다.분명히!! 올해의 가장 임팩트 있는 커피가 될것으로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