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커피의 좀더 정확한 맛을 위해 실력좋은 로스팅 전문가와 함께 커핑을 진행했습니다케냐 워시드와 내추럴 커피을 이카와로 로스팅 후 커핑을 진행했습니다 내추럴 커피는 워시드보다 좀 더 라이트하게 로스팅을 진행했습니다 위에 사진에서 무엇이 내추럴인지 쉽게 구분할수 있으시죠 :)색깔도 다르지만 워시드와 내추럴 로스팅 후 보이는 특징의 차이를 통해서도 알수있습니다 자 이제 커핑을 시작합니다 케냐 워시드저번에도 느꼈지만, 수준 높은 케냐 워시드 커피는 내추럴 성향을 나타냅니다깨끗한 산미가 얇게 전해지는것이 아니라 약간의 무게감이 함께 전해집니다. 이후에 전해지는 체리개열의 과일느낌에 묵직한 바디 그리고 달달함이 길게 전해지는 에프터. 다른지역의 아프리카커피 및 중남미에서 느끼지 못하는 매력이 전해집니다 케냐 내추럴첫번째 리뷰에서 약간의 아쉬움이 남았던 내추럴!이번 두번째 리뷰를 통해 확신이 생겼습니다. '케냐 내추럴' 커피 훌륭하구나!처음에 전해지는 와이니하면서 묵직하고 시원한 산미. 이후에 전해지는 적포도, 크랜베리의 맛과 역시나 묵직한 바디 그리고 갸라멜의 달콤한 여유이 길게 전해집니다. 커피의 온도가 내려가고 시간이 지난후에도 전혀 무너지지 않는 밸런스와 맛 왜 사람들이 그토록 좋은 케냐 커피를 찾고 기다리고 있는지 약간의 이해할수 있는 경험이었습니다이번 두번재 케냐 커피 리뷰를 통해, 케냐 커피 프리오더에 확실을 갖고 진행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케냐 내추럴 생두는 정말 구하기 어려운 아이템입니다 ㅎㅎ